The Interest/Car2009. 5. 21. 14:09



차량 소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1985 1세대 쏘나타 출시 이후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시장 230만대, 전세계적으로 4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승용 세단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항상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시장을 주도해온 쏘나타는 뛰어난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로 명실공히 국내 중형세단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의 5세대 쏘나타는 NF라는 프로젝트명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 기간과 2,900억원의 비용이 투입돼 지난 2004 9월에 출시됐으며, 작년 11월에는 2004년 출시 후 3 2개월만에 기존 5세대 쏘나타의 DNA를 계승하면서, 디자인, 성능, 편의성 면에서 보다 혁신적으로 진화한 쏘나타 트랜스폼이 출시됐다
 
쏘나타 트랜스폼에 장착된 세타Ⅱ 엔진은 기존 1세대 엔진대비 19마력이 향상된 163마력에 11.5km/ℓ의 연비를 실현해 동급 중형엔진 성능으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2.0 세타엔진, 자동변속기 기준)
  쏘나타 트랜스폼은 월드 클래스급 프리미엄 세단의 명성에 걸맞게 외관은 중후한 고급이미지와 안정감을 더했고, 내부는 한 세대를 앞선듯한 하이테크 감각의 세련미와 모던함을 강조했다.
 
특히 크러쉬 패드와 플로어 콘솔의 일체형 설계, 완벽한 표면 일체형으로 상단에 집중 배치된 오디오와 공조장치는 쏘나타의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조작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여 당당한 자신감과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를 살리면서 품격의 우아함을 담았다.
 
쏘나타 트랜스폼은 중형차 고객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 중 하나인 정숙성을 보다 강화시키기 위한 각종 설계변경과 개선활동을 통해 진동 및 소음을 추가 개선했음은 물론 스티어링 휠의 기어비를 재튜닝해 보다 민첩한 응답성을 확보하고 전·후륜 서스펜션의 설계를 개선해 험로 주행시의 승차감이 보다 안락해 질 수 있도록 했다.
 
안전성에 있어서도 ▲현대차가 독자개발한 주행안정성 제어시스템(AGCS)를 통해 고속주행 중 급선회시 차량 이탈 및 미끄럼방지를 통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차체 자세제어시스템(VDC), 측면/커튼 에어백을 지속 적용해 최고의 안전성을 유지했다.

  쏘나타 트랜스폼은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패밀리 세단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 테스트에서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등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모터트렌드는 뛰어난 품질, 편의사양, 승차감 및 주행성능 등 모든 면에서 쏘나타가 타회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뛰어난 가장 가치있는 차(Most Valuable Player)’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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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적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