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2010. 5. 11. 13:29

당신은 나의 구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 세상을 향해 외친 나의 마음과 가치있고 올바른 삶에 대한 물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나 김동우는 홍유진을 아내로 맞이하여 하나님앞에 서약합니다.

나의 평생에 당신만을 나의 사랑으로 알고
당신의 남편으로 정조와 의리를 지키며
나의 마음의 호흡으로 당신을 아끼고 어여삐 여기는 돕는 베필이 되겠습니다.

나 김동우는 당신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실 자녀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튼튼한 가정을 세우겠습니다.

나 김동우는 당신 홍유진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공경하며 섬기며
그 신앙의 본을 받겠습니다.

나의 꿈과 희망, 행복을 이제 당신과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2010. 05. 01.  김 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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