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 & Travel/Dubai2009. 2. 28. 15:40



빛을 찍는 기법이랬나..MF로 맞추고 빛을 향해 찍었는데 원하던 영상이 나왔다. - 두바이에서..


오늘 저녁은 다금바리 회, 최과장님이 사주셨는데..다금바리 회는 한국에서는 1kg에 20만원에 육박하는 아주 비싼 회인데.
감사히 먹었으며, 두바이에서 회를 먹을 줄을 몰랐다. 맛은..음..글쎄..바다가 더워서 그런지 회도 더운 느낌.ㅋ

싱싱해보이는 랍스터..



 

Posted by 무적미소
The Global & Travel/Dubai2009. 2. 26. 22:37

 

   두바이 법인 - 회의실에서..

일을 끝내고 영환이와 함께 간 곳은 두바이의 상징처럼 보이는 칠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Burz al arab)
여기서 무수히 사진을 찍었으나 야간사진은 죄다 흔들리고, 제대로 찍힌게 별로 없다. 삼각대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
이후, 주메이라 호텔 근처의 스타벅스로 갔다. 이 곳은 참 로맨틱했다. 저기 계단에 앉은 사람들은 물담배와 술을 즐기고 있었다.
호텔은 배로 다른 호텔과 연결이 된다. 날씨도 선선하고 조곤조곤 애기하기 참 좋은 분위기..
이런 곳은 사실 여성분이랑 와야 하지 않는가..
Starbucks 커피 한잔..+ 여유


Posted by 무적미소
The Global & Travel/Dubai2009. 2. 24. 23:47

Guest House..여기서 묵고 있다. 동기 영환이도 여기서 묵고 있어서 좋고, 출퇴근/식사/세탁까지 다 해결되어서 호텔보다 훨씬 좋다. 이 동네는 부자 동네인 듯 하다. 집들이 차고에 기본이고 정원에 외관상으로 느껴지는 풍경이 참 좋은 동네다.
신기한 건 동네에 문을 다 잠그지 않더라는 곳이다. 밤에도..도둑도 없고 치안이 좋은 듯하다.


정원에 있는 꽃을 풍경으로 찍어보았다. 이 정도로 접사라고 해주는 지 모르겠지만, 두바이 와서 내 DSLR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기회를 가지는 것 같다.

 여기는 두바이에 있는 특송사무실, FEDEX 담당자를 만난다고 잠시 들린 곳이다. 별 감흥은 없었다. 로고 밖에...ㅎ


두바이 법인 본사 사무실 모습이다. 두바이에는 본사 사무실과 제베랄리 창고, 또 앞서 본 특송사무실 이렇게 3군데가 있다.
Posted by 무적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