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아바타 이후로 이렇게 몰입하며 본 건 말이다
감독이 김동진 기자가 그렇게 좋아하는 다크나이트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또 그런 생각들이 결코 허무맹랑하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좋은 영화, 매력적인 영화라는 것이다.
꿈, 꿈속의 꿈, 남의 꿈을 훔치는 것, 무의식속에 생각을 집어 넣는 것
그 생각들을 진지하게, 있을 법하게 만드는 연출, 스토리
감동스럽다...
당분간 내 목록에서 깨기 힘들거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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