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 & Travel/Dubai2009. 2. 26. 22:37

 

   두바이 법인 - 회의실에서..

일을 끝내고 영환이와 함께 간 곳은 두바이의 상징처럼 보이는 칠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Burz al arab)
여기서 무수히 사진을 찍었으나 야간사진은 죄다 흔들리고, 제대로 찍힌게 별로 없다. 삼각대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
이후, 주메이라 호텔 근처의 스타벅스로 갔다. 이 곳은 참 로맨틱했다. 저기 계단에 앉은 사람들은 물담배와 술을 즐기고 있었다.
호텔은 배로 다른 호텔과 연결이 된다. 날씨도 선선하고 조곤조곤 애기하기 참 좋은 분위기..
이런 곳은 사실 여성분이랑 와야 하지 않는가..
Starbucks 커피 한잔..+ 여유


Posted by 무적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