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2009. 7. 19. 14:49

한주가 지났다.
정신없이, 바쁜 한주였다.
한주 가는 것이 이리도 느리던가.
월요일 첫 출근해서 어제 공장 미팅까지..
예전 직장에서의 삶이 갑자기 그립기까지 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것에 대해 각오는 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니 마음은 앞서지만 몸은 움직여주지 않고,

울고, 웃고, 긴장하고, 대범하고, 순진하고, 바보같고, 똑똑한 척
요즘의 나는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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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적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