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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가리, 이름 멋지지 않은가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책 제목 멋지지 않은가
문학동네...좋은 출판사..
와이프 추천으로 한창 연애하던 때 읽은 책
이 책을 보고 와이프 성향을 알게 됨..ㅎ
로맹가리..필명 '에밀 아자르'
러시아 출생, 프랑스인&외교관으로의 삶. 그리고 소설가.ㅁ
권총자살로 삶을 마감
삶 자체가 반전..
글 자체도 반전
글들은 몬가 어둡고 음침하지만 희망 또는 희망의 부재를 건넴..
웃을 수 없는 현실에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곳임을 표현
냉소적인 듯 하지만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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