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ble2010. 10. 1. 16:01
월요일을기다리는사람들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교육 > 제자훈련/사역
지은이 윌리엄딜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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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경쟁사회를 위한 신학?

   1) 구약 :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은 승리한다. (거의 하나님의 힘으로..하나님의 개입으로..)
            (출 14:!3~14) (삿 7장) (수 6장) (슥 4:6)
     ->자신의 백성의 노력없이도 승자로 만드시는 하나님에 대한 증언..이라는 생각
    
   2) 신약 : 대립되는 주장
      a. 책임성있는 청지기/달란트 비유 (마 25:29) : 우리가 받은 달란트(재능)을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
      b. 십자가의 신학/포도원 일꾼 비유 (마 20:16) : 섬기는 종의 삶. 나중된 자를 먼저 세운다. 

      a1. 바울의 삶 :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결연한 자세로 경쟁에 참여
      b1. 예수의 삶 : 타고난 패자의 삶, 그 삶을 따른다면 경쟁을 피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낮은자리로 가야.. 

5장. 성경을 통해 보는 월요일
   1) 속하되 속하지 않은 + 이방인, 나그네
      세상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되, 세상의 소유가 되지는 말라.
      우리는 세상 안에 있어야 하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말아야 한다. (주님에 속해있다.)
      세상일에 완전히 참여는 하지만 언제나 자신은 여기가 아닌,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2) 포로생활과 자유 + 제사장
      a. 현실의 문화
         - 우리의 정체성 :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 우리의 가치 : 그 일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b. 복음 (선물, 해방)
         - 우리의 정체성 : 우리가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
         - 우리의 가치 : 창조주의 값없는 선물로 이미 완전히 보장
     결론 :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야 어떻듣 자신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사랑과 용납이 보장되어 있다는
             확신이 필요함. 이러한 복음의 의미를 이해하고 확신한다면 평일 세계를 즐거운 맘으로 살지 않을까

      c. 제사장
          평일 세계에서 역동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제사장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함.
          일상적인 삶과 유리된 별개의 종교적 활동으로의 예배는 하나님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임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의 생활양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의 해방시키는 능력을 증언한다.
          우리는 사회에서 정의를 외치는 일을 통해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한다. 
          
    [ 결론 ]
    ..확신컨데 만일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를, 세상 안에 있으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로서,
      이방인이요 나그네로서, 복음에 의해 모든 정사와 권세들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세상 속에서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으로 인식한다면, 분명 '월요병'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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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적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