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처제가 1년간 후원에 고맙다고 선물로 준, "하나님을 아는 묵상" (James I. Pacjer 저)이란 책을 통해
회사에서 아침 묵상을 하고 업무를 시작하려 한다.
[본문 내용]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밑바닥에 있는 더 큰 사실,
곧 "그 분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
하나님은 사랑 가운데 계속해서 나를 아시고 나의 유익을 위해 나를 지켜보신다.
[묵상하기]
당신의 이름이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는 사실은 당신에게 어떤 위로를 주는가?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아셨다는 사실을 안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사실이 내 맘속에 자리잡은 순간부터
나는 세상 속 나의 등급과 위치에서 거리를 둘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과정에 충실했고, 올바른 길을 걸어왔다면 그 이후에 결과로 따라오는 것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건 오직 그 분은 나를 아신다는 것, 그 분 손바닥에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것.
그래서 내 마음을 아신다는 것, 그리고 내 나약함도 아신다는 것, 그리고 나와 같이 가슴 아파한다는 것
![]() Day 242: Questions For Heaven by amanky ![]() ![]() ![]() |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 @20111223 (0) | 2011.12.23 |
---|---|
너희는...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예레미아 6:16) @20111220 (0) | 2011.12.20 |
신앙 고백문_20111030-새로 태어나는 날 (0) | 2011.10.01 |
당신을 믿겠습니다. 20110102 (0) | 2011.01.04 |
기도 (0) | 2010.11.11 |